결혼식 축사가 많이 걱정될 거라

생각합니다. 부담이 돼 거절하거나

사돈 측에 양보하기도 하죠.

 

하지만 운명처럼 아버님께서

맡게 되는 거고요. 너무 어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말 주변이 없고, 무대에 올라가는 것도

무서워서 더욱 막막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면 여러 가지 걱정이

들 수 있지만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사와 자녀에게 전하는 축사,

그리고 마지막 인사말 등으로

구성된 원고를 읽으시면 되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즉흥적으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꼭 해야 할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 둔

축사글을 연습하셔서 

자연스럽게 읽으면 되니

너무 긴장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원고를 어떻게

쓸지 고민이 될 겁니다.

참고로 자사는 결혼식 축사를

전문으로 써 드리고 있어요.

 

더 잘 아시겠지만 길지 않게

축사를 해야 합니다. 이렇다보니

많은 이야기를 담기는 어려워요.

 

자녀에게 할 말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간혹 자녀가 공개하기를 원하지

않는 내용을 실수로 말씀하실

가능성도 높고요.

 

 

 

 

축사 원고는 가능하면

이제 한 가정을 이루는 부부에게

초첨을 맞추는 게 좋습니다.

 

즉, 앞으로 어떻게 살았으면 좋을지에

대해 덕담을 하시는 거죠.

성장 과정이나 자녀 직업에 관한

이야기, 학창시절 등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면 좋지만

축사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은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신랑, 신부에게 하는 이야기여서

앞으로 부부가 맞이하게 될

삶에 대해 조언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축사의 내용으로 이것 만큼은

넣고 싶은 게 있다면 대필하는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부모님의 당부와 축하의 메시지를

예쁜 글로 써서 원고를 완성해

드리겠습니다.

 

 

 

 

금방 생각할 수 있는

단어나 간단한 조언을 말씀해

주시면 돼요. 구체화하고

글로 만드는 건 저희들의 몫입니다.

 

사실, 아버님께서 쓸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주실수록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축사를

받으실 수 있어요.

쓸 소재를 설명해주시고 이 부분을

저희가 쓰게 되니까 마음에 들

가능성도 더 높아지는 거죠.

 

하지만 대부분은 축사를

어려워 하십니다. 혼사가

처음이니까 당연히 축사 내용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거고요. 그러니 덕담으로

해 줄 말씀이 생각나지 않는 게

당연합니다.

 

쓸 내용과 글 쓰기 자체가

어려워서 저희들에게 상담을

받으시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염려하지 마십시오.

 

글을 많이 쓴 제가 축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 드릴 거에요.

결혼식을 하는 아들과 딸에게

많은 부모님께서는 어떤 말로

격려하고 당부하는지를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축사 원고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결정하고

나면 최대한 빨리 대필 작업을

합니다.

 

 

 

축사의 주요 단골 내용 뿐

아니라 아버님께서 강조하시는

것들을 글로 표현하는 일을

수 년째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의 대필을 의뢰 받아

작성하고 있어서 믿고 맡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뢰한 축사 글은 평균 하루 내지

이틀 안으로 써 드립니다.

완료되면 이메일, 카톡, 팩스 등

원하시는 채널로 보내 드릴 거에요.

 

의뢰비용은 전화상담을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형성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필하고 있어요. 큰 부담이

되는 비용은 아니고요, 일정 부분

조율도 해 드리고 있으니

그저 편하게 상담 받으시면 됩니다.

 

365일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결혼식을 준비하실 때

전문대필이 있다는 것

꼭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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