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결혼식 축사를

 해 주시는 문화가 이미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례사를 하는 것보다는
아버지, 어머니께서 결혼식 축사를
하시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 
됐습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이 생긴지도
이미 5년 이상이 됐어요. 이제는
부모님이 아들 딸 부부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됩니다.

미리 원고를 쓰고 읽는 연습도
어느 정도 해야 하는데 결혼식 축사
작성이 쉽지 않으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대필작가입니다.
오랫동안 부모님의 축사, 덕담 글을
작성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딸 아들 결혼식 축사와 덕담 작성법 및 
준비 방법 등을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해 주시면 돼요

아버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아들, 딸 결혼식 축사의 취지는
행복한 삶을 기원하고, 축하해
주시는 식순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낭독한다고 가정하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늘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됐으면 한다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딱 이 멘트만 하고 
결혼식 무대를 내려 올 수 없죠?
이처럼 핵심 한 줄은 간단한데 여기에
약간의 살을 붙여 분량을 늘려야
합니다.

적당한 분량을 위해 추가할 내용은
아버님마다 원하는 내용이 다를
겁니다.

신랑 신부에게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
특정한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원칙은 없습니다.

결혼식 축하 및 부부의 삶을 응원해
주시는 내용을 자유롭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다른 혼주님들은 주로 어떤
메시지를 자녀 부부에게 전해 줄까요?


 

 


2. 이런 내용으로 많이 씁니다

신부 신랑에게 축사 덕담을 하기 전에
참석한 하객 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결혼식을 준비한 사돈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하고요.

기본적인 인사 예의를 갖추고 나면
이제 아들, 딸 부부에게 결혼식 축사를
해야 합니다.

신랑 신부와 관련된 에피소드나
자녀와의 추억담을 넣어 원고를 완성하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딸과 아들을 칭찬해 주는 이야기,
신혼부부의 좋은 면모를 부각시켜서
칭찬하는 내용. 사위 또는 며느리의
칭찬, 결혼생활 당부 등이 주로 들어가는
내용들입니다.

추억이나 에피소드를 하나도 넣지 않는
혼주님도 많습니다. 주인공들의 개인
이야기나 가정사를 원고에 넣지 않는
경우이죠.

이 경우에는 신혼부부와 결혼생활에
초점을 맞춘 덕담 위주로 낭독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신랑과 신부의 옛날 이야기
대신에 앞으로 있을 미래의 삶에 대해
덕담을 해주시는 경우입니다.

딸 아들 결혼식 축사와 덕담을 어떤
내용으로 쓸지는 아버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자녀의 어릴 적 이야기나 신링 신부의
에피소드를 넣을지 말지는 자유롭게
판단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3. 평범한 문장으로 써도 됩니다!

아버님의 마음이 잘 담긴 글을 쓰려면
구체적인 줄거리를 먼저 고민하셔야
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글을 쓴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글로
작성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글을 작성하기 전에
쓸 내용들을 정리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쓸 내용과 앞뒤의 배치 순서를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계획대로 단락별
내용을 만들어 보십시오.

잘 쓰려고 하기보다는 일단 내용을
만들고, 초안을 쓴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자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 결혼생활과 가정 생활을 
행복하게 잘 할 거라는 응원과 지지의
마음이 담겨 있으면 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주시면 돼요. 잘 쓴 글과
멋진 낭독을 통해 부모님이 주목을
받는 식순은 아닙니다.

결혼식 날 주목을 받아야 할 사람은
신랑 신부입니다. 신혼부부 역시
반드시 인상 깊고 훌륭한 글을 아버님이 
낭독해 주셔야 한다고 부탁하지 

않았을 겁니다.

평소 말하듯이 평범한 문장으로
써서 낭독해야 더욱 친근감 있는
결혼식 축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4. 대필 절차가 궁금하신가요?

모두가 기뻐하는 결혼식인 만큼
산랑 신부 아버지 축사 내용 역시 
밝고 긍정적인 것이 좋습니다.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무거운 
내용으로 분위기를 다운시켜서는
안 됩니다.

슬프고 미안한 이야기, 부정적인
내용은 결혼식과 맞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결혼식 축사, 덕담을 직접
쓰기 힘들다면 전문가인 저희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딸, 아들 결혼식 축사와 덕담의
적당한 분량과 내용, 대필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작성 경험이 많은 제가 여러 덕담의
예시 내용들을 설명해 드리고 있으니
편하게 상담 받으시면 됩니다.

평일, 주말, 휴일 언제든 연락해
주십시오. 연중 대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 딸 결혼식 축사 덕담이
걱정이시라면 언제든지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난생 처음 글을 써야 한다면
내용 생각에서부터 문장 작성까지
모든 과정이 생소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중요한 원고라면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들 딸 결혼식 축사 글을
전문으로 대필해 드리는 대필작가입니다.

오늘은 부모님들이 많이 염려하고
스트레스를 느끼는 결혼식 축사의
작성 요령 등을 간단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글 작성의 부담이 클 때

예를 들어 우리가 무엇을 만든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럼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먼저, 뭘 만들지를 결정해야 하죠.
그리고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모두
챙겨야 합니다. 

준비가 다 돼면 효율적인 순서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들과 딸의 결혼식 축사를 쓸 때도
같은 맥락입니다. 글의 주제와 방향을
결정하는 게 우선입니다. 

그 다음은 선택한 주제와 잘 맞는
글의 재료들을 챙겨야 하겠죠?
많은 내용들 중에서 딸, 아들 결혼식 
축사에 넣고 싶은 소재들을 미리
머릿속에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막연하게 접근하는 게 아니라
작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글을 쓰면 보다 수월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잘하고 싶거나 실수가
없는 완벽한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이나 걱정을 내려 놓으셔야 해요.

신랑 신부가 아버님께 그러한 축사를
한껏 기대하고 부탁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우리 아버지의 축사이면
됩니다.

딸 아들 결혼식 축사 내용으로
뭘 쓸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입니다.

 

 

 


2. 자녀 부부에게 하는 이야기


결혼식이 대부분 비슷한 분위기로
진행되죠? 식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혼주님이 아들 딸 부부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크게 보면 비슷합니다.

먼저 멀리에서 와주신 반가운 하객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해야 해요.
자녀들의 혼사를 위해 노력하신
사돈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인사를 하신 뒤에
본격적으로 아들, 딸 신혼 부부에게
몇 마디 해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이 생각하기 어렵고 쓰기 
어려워서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혼하는 아들과 며느리, 딸과 사위를
축하해 주는 말이면 됩니다. 그리고
잘 살아야 한다는 덕담을 간단히
추가하면 돼요.

결혼식을 올리는 자녀 부부가 
아버지, 어머니에게 무슨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할까를 고민해 보면 됩니다.

결혼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 부모도
행복하다. 너희들의 가정이 언제나
행복할 거라는 이야기를 신혼부부가
들으면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겠죠?

아들 또는 딸 결혼식 축사를 통해
축복과 축하의 메시지를 3분이나 4분
정도로 낭독해 주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딸, 아들 결혼식 축사 원고에 자녀와의
행복한 추억을 말씀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의 자녀나
사위, 며느리의 좋은 면을 칭찬해 주시는
부모님도 있고요. 

자녀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활용해서
앞으로도 행복한 부부, 아름다운 가정을
잘 만들어 가라고 응원하시기도 합니다.

아들과 딸의 부부에 관한 추억을
낭독하지 않고 오로지 덕담 위주로
낭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혼식을 축하하는 멘트와 함께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라고
몇 가지 당부와 덕담을 하는 것 위주로
결혼식 축사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아버님께서 맞다고 생각하는 
내용으로 축사 글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3. 아버님이 직접 작성하기 어렵다면

자녀의 결혼식을 준비하시다 보면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게 됩니다.
딸, 아들에게 잘 못해 준 일도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혼식 당일 축사를
하실 때 자녀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나
아버지의 미안한 마음을 너무 길게
말씀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녀를 향한 부모님의 개인 감정을
밝히는 식순이라기보다는 신랑 신부를
축하해 주시는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옛날에 있었던 안 좋은 기억들이나
슬픈 상황들을 굳이 언급할 이유는
없습니다.

결혼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
신혼부부인데 결혼 이후의 삶이
힘들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내용을
길게 낭독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이야기만 해주셔도 
낭독 시간이 짧은 식순입니다.
하객과 사돈 식구, 아들 딸 부부가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긍정적인 
내용의 결혼식 축사가 좋습니다.

부모님이 자녀를 위한 축사 덕담을
스스로 작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대필전문업체인 저희에게 맡겨 주시면
됩니다. 

 

 



아들, 딸 결혼식 축사 덕담으로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쉽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대필업무, 절차 등이 궁금하시면
언제든 좋으니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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